2021년 재창업자를 위한 리챌린지 프로그램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2021년 재창업자를 위한 리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재창업자를 위한 리챌린지 프로그램’은 폐업 후 재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사업자 대상 맞춤형 경영 컨설팅 및 실패 경험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제공하여 재도전 창업가의 재기와 성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사업자 등이 대상이며 재창업 25명, 심리 25명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재창업 컨설팅 및 심리상담,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하며 1:1 또는 소규모 그룹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청은 8월 31일까지 서울 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02-2174-5676)에서 받고 있다.

재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이번 ‘2021년 재창업자를 위한 리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