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칸소의 기업환경: 식음료 산업 웨비나
Posted On 2021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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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아칸소 경제 개발 위원회 아시아 사무소와 주한 미국 대사관이 오는 6월 25일에 기업환경과 식음료 산업에 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식품 및 음료는 미국 시장에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로 인해 식음료 산업의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을뿐더러, 현재 많은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미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아칸소는 사업 비용이 저렴하고 원재료에 대한 접근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식료품, 농업, 포장 및 물류 회사들이 넓은 시장에 신속하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칸소에는 Tyson, Nestlé, Kraft Heinz 및 ConAgra Foods 등 세계 25대 식료품 기업 중 23곳이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웨비나는 미국에서 투자 및 사업 확장을 도모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아칸소가 이상적인 파트너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