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NICE가 MOU를 맺고 NICE와 일대일 밋업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은 발굴하는 ‘NICE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Smart IT(블록체인, XaaS,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전자출판, 티커머스, 공유경제 플랫폼, 모바일서비스), 데이터 분석(빅데이터, 데이터 시각화, 스몰 데이터), 핀테크(송금/결제, 금융데이터 분석, 금융 소프트웨어, 금융 플랫폼, 혁신 금융 서비스), 기타(애드테크, 능동형 컴퓨팅, 디자인, 소프트웨어, 차세대 컴퓨팅, 환경개선)으로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예비창업자, 개인사업자 제외)이 대상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일보 협업 기회 제공, 참여기업과의 기술협업(오픈 이노베이션), 및 사업화 연계(POC 등) 기회 제공, 참여기업의 직접 투자 및 디지털 뉴딜 관련 투자사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서울지역 민간협력 파트너의 판로 개척 및 네트워킹 지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 공간(S 빌리지) 입주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7월 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혁신팀(dhjung2@ccei.kr)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NICE와의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혜택과 후속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