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Weconomy Startup Challenge
서울산업진흥원이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대기업·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1 Weconomy Startup Challenge”를 추진한다.
참여기업은 넥센타이어, 대웅제약, 도레이첨단소재, 라파스, 롯데케미칼, 범한산업, 에쓰-오일, 엘지사이언스파크, 엘지생활건강, 코오롱인더스트리 총 10개 업체이다. 모집기간은 2021년 4월 5일 월요일부터 4월 23일 금요일 18시까지이다. 모집대상은 수요기술과 관련된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스타트업 업체이다. 예비창업자는 제외된다.
수요기술분야는 AI·빅데이터, IoT·로봇, 디스플레이, 모빌리티·자율 주행, 바이오, 반도체,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수소, 친환경·에너지, 플랫폼, 헬스·뷰티케어가 있다.
지원혜택으로는 수요기술 관련 참여 대중소기업 협업 매칭을 통해 공동연구, 투자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기업은 마곡 소재의 서울M+센터 입주, POC지원금 각 2,000만원 (총 2억원), SBA 직접 투자 IR 참여 및 투자 지원 사업 연계, SBA 기타 지원사업 연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서울시 주최, 서울산업진흥원 주관 프로그램으로 미래 유망 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협업과 기업 성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출서류는 공통양식으로 참여신청서 및 정보제공 동의서, 자율양식으로 기업 및 기술 소개자료가 있다. 공통양식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는 이벤터스(https://event-us.kr/30544)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