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창업가거리, 스타트업 축제로 들썩인다
AI 오픈토크부터 네트워킹까지…25일-26일 다채로운 프로그램
강남 역삼 창업가거리에서 스타트업 축제가 열린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는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이틀간 ‘2025년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AI를 주제로 한 강연과 토크쇼부터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첫날은 AI 릴레이 오픈토크와 솔루션 체험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역삼1동 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AI 릴레이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전략 강연’이 강남취창업허브센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1층 로비에서 ‘스타트업 솔루션 체험존’을 운영해 누구나 직접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둘째 날은 포럼과 네트워킹 진행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강남취창업허브센터 지하 2층에서 ‘강남 스타트업 포럼(AI)’이 개최된다. 이어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스타트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 나이트’ 네트워킹 행사가 1층 카페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신청 방법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강남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 취창업허브센터(070-4112-230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