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최하는 ‘청년 스타트업 살롱’이 오는 2025년 2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팁스타운 S6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청년 스타트업 살롱’ 행사 소개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15분부터는 두 개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첫 번째 강연은 박준기 대표(페이히어)가 ‘페이히어 성장기’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서는 정승환 대표(라이언로켓)가 ‘AI 시대의 기회, Hyper-Specialized Model’을 주제로 기술 스타트업의 전략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청년 창업가들의 고민을 나누는 Q&A 세션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자유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교류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대학생, 그리고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창업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기획팀(jeongrinchoi@kban.or.kr, 02-3440-74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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