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광주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진행한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창업기업에게 보유기술의 독점적 권리 도출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기반 경영을 위한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광주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이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이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신산업 분야 창업 10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선정은 서류 제출 완료 기업 대상으로 보유 기술 검토 등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한 후 신청 기업이 작성한 간이키트 및 현장심사 결과 반영하여 서류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선정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한 최종심사를 진행하여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유망기술 도출, IP 분쟁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R&D 방향성 설정 등의 IP 기술전략, IP 인프라 및 조직 구축, IP 자산 구축, IP 사업화 전략, IP 브랜드 및 디자인 경영, 타기관 지원사업 연계, 기타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의 IP 경영전략을 지원한다. 수혜기업에게 100일 이내의 기간동안 전문가 밀착형 IP기술 및 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년 광주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장하고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