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디캠프 in 제주, 디데이 행사 성료
7월 20일 제주도 W360에서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주최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패널 토크, 리모트워크, 오피스아워, 디데이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디데이 X 지역 리그는 지역 소재 우수 스타트업과 지역으로 서비스 확장 중인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후원과 에이스톤벤처스 안신영 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이석배 부사장, 전정환 크립톤 이사, 한국성장금융 노해성 실장, 소풍벤처스 한종호 파트너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 5개 사의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딥스마텍이 우승을 차지했다.
딥스마텍(이사 이해욱)은 고분자 박막 증착 기술로 발수, 친수, 항바이러스 등 기능성 폴리머 나노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랜식(양혁용 대표)은 연속혈당기술(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을 활용해 혈당 다이어트 솔루션, 글루코핏을 개발한 기업이다.
탐즈(최우듬 대표)는 자동차 딜러를 위한 금융 견적 서비스 ‘셀비’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이클로이드(권준일 대표)는 사기 피해 없는 이륜차 중고 거래 플랫폼 ‘바드림’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클레브레인(박웅찬 대표)은 취미로 연주를 즐기는 소비자도 5일 이내에 악보를 완주할 수 있도록 하는 악보 플랫폼 ‘피아노키위즈’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 확장과 투자 심사역의 발굴 기회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