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국가 및 사회 재난안전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창의적,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제1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재난안전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 전 국민 누구나다.
선정 절차는 총 2차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창의성, 우수성, 활용 및 분석 적정성 등을 심사하며, 이를 통과한 후보작에 대해 중복수상 여부 등 부정행위 검증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하는데, 참가자들이 제출한 결과물에 관한 내용에 대해 발표 후 심사위원의 질문에 자유롭게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7분 발표, 3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실제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선정자에는 우수작 10점에 대해 대통령상 등 10점 상금 1억원 시상 및 창업을 지원하고, 부문별 각 1건에 대하여 전담멘토링을 실시하고 8월 개최 예정인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진출권을 부여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뛰어난 아이디어와 창업 발전에 도움을 받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