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아일랜드 제주’ Unmanned Vehicle 밋업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테크 아일랜드 제주 Unmmanned Vehicle 밋업 세미나가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둘 다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 제주벤처마루 3층이며 온라인으로는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또한, 참여대상은 전국 기술기반 창업기업 및 지원기간과 제주도 내 지자체 및 지원 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 내용은 전체 중 무인이동체 산업 전반에 포진된 공통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 민간의 협력 모델 제시한다. 또한, 무인이동체 산업 구조 전반의 공공과 민간 플레이어들의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
한국공항공사 정민철 부장은 현재 도심 항공 교통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한다. 먼저 신뢰 및 사회적 수용 부분에서 소음(청각, 시각) 안전에 대한 신뢰성과 테러 및 보안에 관련한 문제를 제시한다. 법과 제도 규정 부분에 대해선 기체 인증, 운항, 규정에 대해 말한다. 또한, 무인조정기체 규정 및 공항 규정 및 조종, 정비, 항공사 규정에 대해서 문제 삼았다.
진화한 기술 적용에 대해서 배터리, 소음저감 기술, 안전운항 지원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초기 UAM 시범사업은 전기 헬기 개념으로 접근하고 필요 요소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