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 산업 방향 제시할 2021 차세대미디어주간 열린다
Posted On 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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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1 차세대미디어주간’을 개최한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큰 변화를 겪게된 방송미디어산업에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국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함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특히 문화와 디지털콘텐츠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업체에, 방송미디어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미래 혁신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미디어 산업인 메타버스의 경우 초대형 빅테크 업체들이 즐비한 미국에서 먼저 선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미국의 FOX TV의 예능부분 대표 롭 웨이드와 버라이즌 글로벌부문 대표 팀스티븐슨이 초빙되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형 행사로, 행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티비, 네이버티비, 유튜브, 이벤터스에서 생중계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송출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이벤터스에서 무료로 참여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