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sk텔레콤이 제시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어보려면
신한금융그룹에서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메타버스를 주제로, 메타버스, 인공지능, 디지털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첫번째 세션은 “메타버스로 보는 미래와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NVIDIA APAC의 Jeffrey Yen 테크마케팅 디렉터, SK텔레콤의 전진수 메타버스 컴퍼니장과 이끌어간다.
두번째 세션은 “메타버스의 현재기술과 다양한 시도”에 대해서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김범주 본부장과 신한은행 디지털전략그룹 장영두 Cell장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세번째 세션은 “메타버스를 향한 미래전략과 활용 과제”에 대해서 한국인공지능 윤리협회 한정택 부회장과 EpyllionCo.사의 대표 Matthew Ball가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토크콘서트가 열려 현재 VR,AR, 그리고 XR을 다루는 스타트업인, 유니크굿컴퍼니와 이엑스 주식회사 대표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와 전략을 이야기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NVIDIA의 Jeffrey Yen은 아태지역 테크니컬 마케팅 디렉터로서 세계 최고의 GPU 디자인 업체의 방향성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국내 메타버스 강자로도 떠오르고 있는 SK텔레콤의 인사이트와 전망도 전해들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컨퍼런스는 현재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메타버스는 기업의 브랜딩과 마케팅에 있어서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메타버스를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스타트업들과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컨퍼런스는 내달 11월 4일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이루어지고 참여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가능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