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피앤피,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 상품 기획·개발 서비스 확대
㈜디에스피앤피,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 상품 기획·개발 서비스 확대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상품에 재미를 더한 ‘펀슈머’ 마케팅이 대세다. 펀슈머란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를 합친 신조어로 소비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을 말한다. 주로 MZ세대가 타깃이다.
이를 위해 유통업체들은 재밌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등을 활용한 굿즈 제작에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통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굿즈들은 실용적인 기능과 예쁜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해 어디서든 제품을 간편하게 즐기고 감성까지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즈 제작 전문기업 ㈜디에스피앤피는 요즘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캐릭터를 이용해 실용적인 기능에 색다른 디자인의 굿즈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요즘 유통업계에서 이슈 상품인 계란 케이스도 이 회사의 작품이다.
유명 인기 영화 캐릭터를 이용해 굿즈로 만들진 이 제품은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 이른바 ‘한정템’을 얻고자 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수집 열풍이 불며 2주 만에 거의 모든 취급 점포에서 품절됐다.
이후 해당제품을 구했다는 인증도 각종 SNS에 게시되며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끊이지 않아, 판매처에서는 해당 제품을 추가 제작하여 해당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디에스피앤피는 새로운 디자인 상품 개발을 위해 아이디어 기획부터 협력사를 통한 직접 제조까지 진행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완성한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독특한 굿즈 개발로 국내외 유명 회사들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자사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통하여 시장 내 고객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한 굿즈 제작 전문기업으로써 자리 잡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디에스피앤피의 황동희 대표이사는 “자사의 디자인 노하우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제품 출시를 계속적으로 준비하여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해당 계획을 통하여 다양한 거래처와 협업을 극대화하여 시장 내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