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주최 하에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9 데모데이>를 27일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 정주영 기업가는 “창업의 가장 근본은 낙관적인 사고와 자신감이다” 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어록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과 밝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 아산, 스타트업 11개 팀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본 데모데이 행사는 오프닝, 스타트업 11개팀 IR피칭, 시상식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아산나눔재단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IR피칭 참여 스타트업으로는 닥터테일(반려동물 의료기록 기반 수의사 상담 플랫폼), 메디팔(온라인 개인 간호사 구독 서비스), 블루비커(저작권 문제없는 논문 및 연구 삽입용 콘텐츠 생성 서비스), 아르고스(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본인인증 및 자급세탁 위험분석 서비스), 진지한 컴퍼니(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프로젝트 기반 IT 교육 서비스, 비사이드), 코르미나(중동/북아프리카의 소비자들과 한국의 판매자들을 연결해주는 크로스보더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큐리오스튜디오(누구나 쉽게 3D 콘텐츠를 제작 유통, 구매,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 MXXR 운영), 크레이빙 콜렉터(취향별 맞춤 추천 시스템 기반의 MZ세대 중고 의류거래 플랫폼), 팀아일랜드(영상을 쉽게 디자인하고 공유하는 모바일 SNS 플랫폼), 페이얍(베트남 페이스북 셀러 타겟 메신저 연동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hayan AI(시니어 세대와 AI를 연결하는 데이터 구축 플랫폼) 총1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9 데모데이>의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무료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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