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박스퀘어 청년창업가 모집한다
서대문구청 청년정책과에서 ‘신촌 박스퀘어’에 입점할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신촌 박스퀘어의 창업공간과 컨설팅 등 창업 인프라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6월 4일부터 2024년 6월 21일까지이며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39세 이하인 청년창업가로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 후 고득점자 순서로 입점 위치 및 선택권이 부여된다.
선정 창업자에게는 한국 바이에른 식육학교 전문가 교육과정 지원, 창업공간 지원,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 또는 블루메쯔 직영 매장 취업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창업 공간 제공, 초기 사업화 지원을 위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 지원, 온·오프라인을 활용 홍보한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촌박스퀘어 청년창업가 모집이 사업 인프라와 기회를 얻고자 하는 다양한 청년 창업가들이 꿈을 실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