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24년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2차)
한국발명진흥회가 창업기업에게 보유기술의 독점적 권리 도출을 지원하고 지식 재산기반 경영을 위한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2024년 광주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2차)을 지원받을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 13일부터 2024년 6월 12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이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이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신산업분야 창업 10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선정 절차는 신청 접수, 현장실사, 1차 선정, 2차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제출 완료 기업 대상으로 보유 기술 검토 등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1차 선정은 신청 기업이 작성한 간이키트 및 현장심사 결과를 반영하여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2차 선정은 선정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한 최종 심사로 최종 선발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유망기술 도출, IP(지식 재산) 분쟁 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R&D 방향성 설정 등의 IP(지식 재산) 기술전략과 IP(지식 재산) 인프라·조직 구축, IP(지식 재산) 자산 구축, IP(지식 재산) 사업화 전략, IP(지식 재산) 브랜드·디자인 경영, 타기관 지원 사업 연계, 기타 경영 컨설팅 지원의 IP(지식 재산) 경영전략의 혜택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년 IP(지식 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서 창업 기업과 전환 창업으로 재도약을 노리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속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