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Smart-X Facility(인천시설공단) 참여기업 모집 알려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스타트업이 직접 확보하기 어려운 실증자원 지원을 통해 협력파트너의 수요기술 해결과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Smart-X Facility(인천시설공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협력파트너의 수요기술 해결과 실증자원 활용에 관한 실증 수요가 있는 기업, 인천 소재 기업이며, 관외 기업의 경우 협약 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인천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예산 없이 자부담으로 실증을 신청하는 경우 창업 7년 이상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평가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하며, 적합성 검토에서 통과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괄책임자의 발표 등을 통해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를 진행한다.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7인 내외의 외부위원으로 평가위원이 구성되며, 실증의 참신성, 검증 신뢰성, 성과 활용성, 실증결과물에 대한 확산 및 파급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 기업에는 현장에 실증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파트너의 수요기술 해결과 실증 자원 및 실증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Smart-X Facility(인천시설공단)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자원 및 비용을 지원 받아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