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메종&오브제(추계) 박람회’ 서울관 참가기업 모집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2024 파리 메종&오브제(추계) 박람회’에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해 서울관을 조성하여, 디자인·생활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의 신규 전략시장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관련 분야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4월 16일부터 2024년 4월 26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관련 분야 상품 보유한 서울 소재 디자인 중소기업이며 필수조건으로는 자체 브랜드 보유 또는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단순 유통 기업 참가 불가), 전시회 현장(프랑스 파리) 참가가 1인 이상 가능한 기업이 참가 가능하며 동일 전시회 관련하여 타 기관에서 지원 또는 지원 예정 기업은 제외된다.
선정 절차는 제출서류 및 실물상품 기반 1차/2차로 평가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2024 파리 메종&오브제(추계) 박람회(MAISON&OBJET PARIS 2024) 서울관 참가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부스 임차 지원, 전시부스 기획·디자인 및 부스 장치 기본 설치(벽체, 사인물, 기본 조명 등)·철거, 전시품 왕복 운송(해상), 전시 운영 인력 및 통역원(영어/불어) 일부 지원, 사전·현장 마케팅 지원 및 사후 관리 등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파리 메종&오브제(추계) 박람회’를 통해서 해외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관련 분야 기업들의 사업 실현 기회와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