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1차 입주기업 모집 알린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도내 여성의 창업을 촉진시키고, 유망한 여성기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24년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1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입주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여성기업,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기업이다.

선정 절차는 서면 및 대면 평가를 진행하며, 입주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심사는 사업성, 기술성, 발전가능성 등에 대한 서면 평가, 사업 능력, 입주적합성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위한 대면 평가를 진행한다.

입주기업에는 사무실 등을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 기업홍보 등 사업화지원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비즈니스전문교육을 제공하고, 기타 재단 편의시설 이용 등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년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1차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지원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받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