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신규 입주기업 모집 밝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도내 여성의 창업을 촉진시키고, 유망한 여성기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창업성장실의 경우 입주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실을 둔 창업 후 7년 이내의 여성기업, 창업지원실은 입주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기업이다. 기창업자의 경우 사업장이 경기도에 있으면 주소지는 타지역이어도 신청할 수 있고, 센터 입주 후에는 반드시 주 사업장을 센터에 두어야 한다.
선정 절차는 서면 및 대면 평가로 진행되며, 입주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심사에서 사업성, 기술성, 발전가능성 등에 대한 서면평가, 2차 심사에서 사업능력, 입주적합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위한 대면 평가를 진행한다.
입주기업에는 사무실을 제공하고, 시제품제작, 기업홍보 등 사업화지원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그리고 비즈니스전문교육을 제공하며, 기타 센터 편의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3년 하반기 경기북부 여성창업실에 신규로 입주하게 된다면 창업공간 제공과 동시에 다양한 지원혜택을 얻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