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Digital Healthcare Talk 성황리 개최
지난 5월 24일, 카카오벤처스에서 기술 또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초기 창업가를 위한 5월 Digital Healthcare Talk ZOOM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은 “디지털 헬스케어 슈퍼 플랫폼과 구조”라는 주제로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파트너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중추는 진료가 일어나는 지점이며 그 핵심은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이라고 밝혔다.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에 대한 접근 방법으로 의사, 의사-환자 관계, 환자 에서의 접근 3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대표적인 예시로 EMR, 원격 진료, 환자 사용 도구 열나요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은 “한국의 슈퍼 플랫폼 후보들과의 chat”을 주제로 세나클 소프트 위의석 대표, 모바일닥터 ‘열나요’ 안상현 CMO,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파트너 3인의 대담이 진행되었다. 세나클 소프트 위의석 대표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슈퍼 플랫폼의 구조에 대해서 “플랫폼을 통해서 개인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닥터의 안상현 CMO는 “키즈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으로 보호자의 의료적 Pain Points를 파악하여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세 번째 세션에서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해당 세미나를 통해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활성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에 있어 많은 인사이트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