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스타트업을 소싱하는 시간 BLiNK 1st IR 행사 성료
지난 5월 24일,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에서 스타트업을 소싱하는 시간 BLiNK 1st IR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포인트와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참여하여 각 기관당 포트폴리오 5개사의 투자 핵심 내용을 5분 내로 소개했다.
블루포인트는 △미국 타깃 반려동물 의료기록 기반 수의사 상담 플랫폼 닥터테일, △소규모 제조사들을 위한 AI 기반의 바이어 발굴 서비스 딥세일즈, △음식물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리사이클링 솔루션 뉴트리인더스트리, △광섬유 레이저 기반으로 산소/탄소/수소 동위원소 분리 솔루션 큐토프, △육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육아용품 소셜 커머스 플랫폼 밀크 코퍼레이션을 발표했다.
미래과학기술지주는 △외식업자를 위한 지역 거점형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오더 히어로 딜리버리랩, △식물성 삶은 계란 제조 기업 메타 텍스쳐, △멀티 디바이스용 UI 분산 기술 제공 기업 플루이즈, △간편 호흡기 질환 검진기 기업, AI 기반 만성 호흡기질환 보급형 검진기 티알, △개인의 건강 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푸드 생성 서비스 ‘쿡썹’ 래식의 발표를 진행했다.
블링크(BLiNK)는 행사 종료 후 마음에 드는 기업 대표자와 일대일 미팅일자를 예약할 수 있는 리캐치 서비스를 제공하여 후속연계를 지원한다.
해당 행사를 통해서 딜소싱에 투여되는 시간적 비용을 줄이고, 검증된 우수 스타트업을 소싱할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온라인을 통해서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스타트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