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디캠프와 CJ 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주최한 2023년 4월 D·DAY X 라이프 스타일이 선릉 디캠프(서울 강남구 새롬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송출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디캠프 이창현 팀장, 김보미 팀장, CJ 인베스트먼트 김도환 대표이사, CJ ENM 김지현 상무, 위벤처스 김기현 상무, 더벤처스 김철호 대표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퓨어, 시놀, 마들렌 메모리, 바인드, 커리어 데이로 5분 발표, 12분 Q&A가 진행되었다.
퓨어는 천연물을 활용하여 생체 흡수율을 증가시킨 고기능성 원료, BMC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타겟팅의 명료화를 통한 PB 상품 제작, 원료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놀은 5070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액티브 시니어 놀이터 시놀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니어 데이팅, 시니어 소모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들렌 메모리는 브랜드를 위한 B2B 중고마켓 솔루션, 릴레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객사 전용 온라인 중고마켓 구축, 물류서비스,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바인드는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 남성을 위한 패션 플랫폼, 애슬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870만 4565 남성 온라인 소비를 독점하는 것이 목표로 내세웠다.
커리어 데이는 커리어 성장을 원하는 직장인과 경력직을 찾는 구인자를 이어주는 점진적 인재 영입 플랫폼, 커리어 데이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통적 채용 방식의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IR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되었다.
본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CJ와 협업을 통해서 각 기업의 발전과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원한다. 또한, 이번 IR을 통해 참여한 기업의 IR 수준의 정도가 한 층 향상되어 더욱 나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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