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Future’s Lab 8번째 Demoday 참여자 모집

신한 Future’s Lab은 11월 9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8번째 신한 Future’s Lab Demoday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참여자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신한 Future’s Lab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8번째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8기까지의 육성 기업을 합하면 300개가 넘는 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원신한퓨처스 펀드를 비롯한 육성기업에 직간접적으로 700억을 투자했다. 또한, 18개의 기업이 신한 Future’s Lab의 지원을 통해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했다.

이번 8번째 신한 Future’s Lab 데모데이에는 20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IR 피칭이 진행될 것이고 콴다(매스프레소)의 이용재 대표, 블로코의 김종환 대표, 에이블리의 강석훈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신한 Future’s Lab의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스케일업된 사업모델이 소개되는 이번 데모데이에 투자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