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Posted On 2022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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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집적지구 내 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분야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안양시 동안구 집적지구 내 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분야의 소공인이다.
선정 절차는 소재지, 업종, 기업규모 등 신청자격 적격성을 검토하는 서류검토와, 외부평가위원이 사업신청서 및 추진계획서를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서면평가로 이루어진다.
총 78,890,000원 이내의 지원금을 21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다르게 책정된다. 마케팅 지원은 국내전시회,온오프라인 홍보비, 광고비 등의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획득 지원은 국내인증, 해외인증 비용 등의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시제품제작 지원은 재료비, 디자인, 설계, 장비임대 등의 최대 5백만 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은 해당 지역 집적지구에 속한 소공인에게 좋은 기회다. 다양한 분야의 지원금 지급으로 자신의 사업을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