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조언 [창업 톡]
4월 26일 화요일 15:00에 주식회사 시작점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강연이 열렸다. ‘ [창업 톡] 창업자에게 들려주는 치열한 스타트업 이야기 ’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캔버스의 김우진 대표와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이사 최윤섭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문서 협업 및 지식 관리 sass 타입드를 만드는 회사인 비즈니스 캔버스의 김우진 대표는 saas가 구글과 어떻게 협업을 이루어낼 수 있었는지와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무엇이 중요한지 설명했다.
특히 질 수 없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투자받을 기업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투자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어떻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이사 최윤섭 대표는 ‘투자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스타트업 회사’에 대해 강연했다. 스타트업이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고, 부족한 리소스와 불확실한 시장을 가진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트업을 보는 세 가지 기준을 나열하며 예비창업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었다. 첫 번째 기준은 특정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이며 그 문제가 해결해야 할 만큼 충분히 큰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준은 팀의 설루션이 실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고, 세 번째 기준은 지불의사로 설루션에 충분한 돈을 지불할 주체가 있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이번 강연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과 창업을 준비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