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든다, The GS Challenge Future Energy 데모데이 성료
GS 에너지 와 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공동 주최한 The GS Challenge Future Energy 데모데이가 4월 7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유튜브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GS 에너지 데모데이는 에너지 분야의 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년 11월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첫 데모데이를 개최한 것이다.
GS 에너지의 김성원 부사장은 “(우리 회사가) 고생을 더 많이 하더라도 더 어렵고 더 새로운 기술과 사업 분야를 가지고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런 자리를 빌려서 같이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는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의 김용건 부대표는 “에너지 영역은 스타트업이 접근하기에는 조금은 힘든 영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어떤 멋진 비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을 gs에너지 쪽에서 좋은 취지로 조금 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토픽은 세 가지로 분류되었다. 탄소 포집/활용 및 순환 경제, 에너지 생산 및 관리, 전기차와 수소 경제가 그것이다. 차세대 에너지 생산관리 분야에서는 ㈜포엘이 에너지 효율화를 세부 분야로 복사냉각 기술 기반 제로에너지 냉각 소재 개발 및 광학필름 제조 아이템을 발표했다.
또한 ㈜엔츠는 VVP를 세부 분야로 기업을 위한 탄소 관리 설루션을 발표했고, 한국 그리드 포밍은 그리드 포밍 인버터 전력기술을 발표했다. 전기 수소차 분야에서는 ㈜스칼라 데이터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루션을 발표했고, 제로시스가 청정 수소 에너지 대중화 설루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탄소 포집 활용 순환 경제 분야에서는 에코알앤에스가 폐배터리를 친환경저긍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 진행자는 “오늘 데모데이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