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Fab seoul 시즌 15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한다.

Orange Fab Seoul 시즌 15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가팀을 모집한다(2월 18일까지). Orange는 프랑스를 거점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Orange Fa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국내에서 최종 4~6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3개월의 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션을 받고, 220여 개국의 멘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도쿄와 서울, 타이페이와 파리에서 데모데이에 참여할 것이다. 또한 이들은 또한 Orange 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다.

지원 분야는 5G, AI, IoT, Big Data, Cyber Security, FinTech, Cloud Computing, B2B services 등 유무선 통신 사업자의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모든 솔루션이다. MVP 미보유 팀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다. 국내의 지원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로 진출하여 규모를 질적으로 확장할 좋은 기회라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