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통합 플랫폼 바디 코디 운영사 ‘ 레드블루 ‘ , 시리즈 A 투자 유치 성공
피트니스 통합 플랫폼 ‘ 바디 코디 ‘ 운영사인 주식회사 ‘ 레드블루’가 GC 녹십자 홀딩스와 퓨처 플레이, 신한캐피탈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
레드 블루는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을 접목시킨 피트니스 통합 플랫폼 ‘바디 코디’를 운영 중이다. 레드 블루는 피트니스센터 통합 운영 관리 서비스 ‘바디코디 CRM’부터 피트니스 회원을 위한 ‘바디코디 맴버스 앱’, 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이 사용 가능한 ‘바디 코디 코치 앱’을 제공 중이다.
현재 전국 대형 및 중소형 피트니스 브랜드를 포함하여 약 1,500여 개의 가맹점이 바디 코디 플랫폼에 도입되어 있다. 지난 6월 가맹점들의 월 거래 등록 매출액이 350억 원을 돌파하여 코로나19 시기임에도 가맹점들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퓨처 플레이 측은 바디코디를 통하여 피트니스센터는 고객에게 정교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최적의 피트니스 서비스를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바디 코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피트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이 장기적으로 한 종류의 피트니스를 이용하는 장기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부담감이 적은 단기 이용권과 여러 피트니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바디 코디의 전략은 코로나19 상황 고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