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 2021 미술품 감정 및 유통기반 구축 컨퍼런스 개최한다
Posted On 2021년 12월 10일
0
0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2021 미술품 감정 및 유통기반 구축 컨퍼런스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이후 다양한 양상으로 확대된 온라인 미술시장의 움직임과 새로운 소비자층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올 한해 미술시장 키워드로 급부상한 NFT와 메타버스의 동향을 살펴보고자 개최된다.
더 나아가 전방위적으로 디지털화된 미술시장에서 데이터의 보안과 솔신, 디지털 산업이 촉발한 환경위기, 디지털 아트마켓과 관련한 법적 제도와 경제 전망을 논의하여 온라인 미술시장의 지속 가능성을 고찰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는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는데, 온라인으로 이동한 미술시장과 컬렉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미술시장 속 NFT와 메타버스, 온라인 미술시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인터뷰 패널 중에는 고가의 NFT 작품 판매로 유명한 국내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지털아트 작가인 미스터 미상이 참가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이끌 예정이다.
해당 컨퍼런스는 12월 17일 금요일에 유튜브 송출로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