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제 10차 성남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 개최
Posted On 2021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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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성남시에서 ‘산업생태계의 회복과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주제로 제 10차 성남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방안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성남시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강연과 일반 참석자들이 함께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에스케이 마이써니의 김지현 부사장이 메타버스로 인한 산업 기회와 성남시 중소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한 제시를 하였고, 건국대 경영대학 함유근 교슈가 빅데이터와 AI가 공공과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전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성남시 소재 기업의 에브리봇의 박상두 전무가 나서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에브리봇이 상장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와 위드코로나 시대의 전략에 대해 공유하며, 성남시에 바라는 지원 정책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성남 소재 중소벤처기업과 성남산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해 이번 성남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가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하였고,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