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요 산업 테마와 ICT 유망 기술을 결합하여 국내외 임팩트를 창출하는 제주형 예비 유니콘 기업들이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요망진 IR DAY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요망진 IR DAY’는 오는 11월 18일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에서 진행되며 동시에 온라인(MYSC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MYSC 김정태 대표가 모데레이터로 참여하여 VC 패널토의를 진행하며 투자자가 바라보는 성공적인 스타트업 창업가의 특징, 투자자를 사로잡는 IR피칭 비법, 실제 투자 사례 공유 등 투자유치에 대한 토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스타트업 IR 피칭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IR 피칭에 참여하는 기업은 STARTER 기업과 CHALLENGER 기업으로 나뉘며 STARTER 기업에는 제주도의 사운드스케이프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슬리핑라이언’, 실시간 상점 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럭스테이(Lugstay)를 운영하는 ‘블루웨일컴퍼니’, 모션인식 기반 차량 데이터를 통한 차량 운행 파악 및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따러가자’ 등 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고, CHALLENGER 기업에는 글로벌 캐릭터 사업을 목표로 하는 애니메이션 창작 및 모바일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유니드캐릭터’, 고정밀 3차원 AI 날씨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윈드위시’를 비롯하여 총 6개 기업이 IR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1월 17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담당자(064-727-9144)가 받고 있다.
제주 지역의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데모데이를 참관하여 그들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You may also l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