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KNock 2021 제2차 데모데이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넥스트유니콘을 통해서 ‘KNock 2021 제2차 데모데이’를 펼친다. KNock 일명 케이녹은 콘텐츠 산업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표 IR 프로그램이다.
해당 데모데이를 통해서 유망한 콘텐츠 기업들이 IR피칭을 펼치고,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부 선별을 거친 대표 우수 기업 10개사가 피칭을 펼치게 된다.
피칭은 음원 유통 및 IP 사업화를 위한 작곡가 필수 플랫폼을 개발한 △ 비트썸원, 크리에이터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한 △크티, NFT 캐릭터 조각투자 기반 메타버스 방송 플랫폼 ‘아이튜버 크리에이터’를 개발한 △두리번, 스토리 참여형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주디세이’ 제작업체 △코믹시티, 코미디 시트콤 유튜브 콘텐츠 ‘인싸가족’ 기획업체 △이스퀘어컴퍼니, 유아교육 콘텐츠 IP 라이선싱 및 미디어 배급·출판 업체 △시나몬 컴퍼니, 미드나잇 애니메이션 큐레이팅 유튜브 채널앱 개발업체 △아크리티브, 포트리스 IP 모바일 게임 제작한 △씨씨알컨텐츠트리, 직무역량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 ‘메이저맵’ 개발업체 등이 치열한 IR 피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피칭을 선보인 기업에게는 시상식이 있을 예정으로 행사의 열기를 올릴 예정이다.
행사는 앞서 말했듯이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 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참여 신청은 이벤터스에서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