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콘텐츠 창작자 레벨업 지원사업 실시
Posted On 2021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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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경남지역 콘텐츠 창업/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 창작자 레벨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화 아이템을 갖춘 경상남도 내 콘텐츠 활용 예비, 3년이내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남도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본 사업을 이끄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작년 2020년 5월에 개원하여 1년만에 21개 업체를 입주시키고 청년 8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입주기업 매출액도 올해는 총 180억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산업을 집중적으로 확대시키려는 경남의 의지를 보여주는 지원사업인 만큼 많은 혜택을 콘텐츠기업에 부여하려는 움직임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기업 브랜딩, 펀딩, IR 기회를 부여한다. 콘텐츠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에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기회이다. 선정절차에 따라서 콘텐츠 스타트업 여덟 개사를 선정하며, 신청기간은 9월 22일 수요일 18시까지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