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팜’ 배치 모집
Posted On 2021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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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마트 창업지원 오랜지 플래닛에서 초기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팜’ 배치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SG인베스트먼트, 메쉬업엔젤스, 서울대기술지주,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가 참여한다.
지원사업인 ‘오렌지팜’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매월 상시 선발을 통해서 초기 스타트업에 쾌적한 사무환경과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사업 모델 구체화, 자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ICT 기반 전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법인 법인 설립 3 년 이내)이라면 어느 기업이나 참여가 가능하고 이번에 선발되는 창업팀은 총 1년간 오렌지플래닛 패밀리가 되어 직접투자,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입주, VC/AC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강남센터 입주와 직접투자(5천만원~2억원)혜택은 자금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 금전적으로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서류심사, 3차 최종 PT 순서로 이루어지고 참가신청은 이벤터스를 통해서 10월 5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