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2차(산재예방 분야) 스타트업 모집
창업진흥원에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제1탄 2차로 산재예방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협력을 통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수요기업으로는 한국산업안전 보건 공단, 삼성중공업, 호반건설, 고려아연으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지지대 및 알림장치 개발, 지게차 충돌사고 예방 시스템 개발, 저전력 유해가스 감시 시스템 개발, 건설현장 내 근로자 안전 향상 서비스 개발, 추락 및 전도 예방 감지시스템 개발 기술이 5대 과제로 발표되었다.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과제별 3개 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고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기술개발(R&D) 및 기술보증 연계를 지원하고, 수요기업(대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8월 25일까지 K-Startup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주관기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052-222-9121), 전담기관 창업진흥원(044-410-1723)에서 받고 있다.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산재예방 분야의 스타트업이라면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