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중앙일보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1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앙일보가 협약을 맺고 중앙일보와 일대일밋업을 통하여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광고(디지털 광고 솔루션, 디지털 OOH 광고 관련 솔루션), 디지털 미디어(디지털 미디어 제작 기술 및 솔루션, 신규 디지털 콘텐츠 발굴), 커머스(미디어 커머스), 빅데이터(데이터 분석 기술 및 솔루션, 디지털 마케팅 기술 및 솔루션, Text 분석, MRC, 문서 분류), 사업제안(중앙일보의 콘텐츠 관련 활용, 사이트 트래픽 관련 활용, 취재 네트워크 관련 활용) 분야의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일보 협업 기회가 제공되며 참여기업과의 기술협업(오픈 이노베이션) 및 사업화 연계(POC 등)기회, 참여기업의 직접투자 및 디지털 뉴딜 관련 투자사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서울지역 민간협력 파트너와의 판로 개척 및 네트워킹 지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 공간(S 빌리지) 입주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6월 17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dhjung2@ccei.kr로 이메일 문의를 받고 있다.
스타트업과 중앙일보가 협업하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중앙일보와 협업을 진행하고 싶은 스타트업은 이번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가 좋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