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없이 계약서에 서명하지 마라!”『창업 1년 차 김 사장은 어떻게 투자 유치에 성공했을까』 출간 기념 5부 증정 이벤트 진행
“이 책 없이 계약서에 서명하지 마라!” 창업자 위한 실전 투자 협상 지침서 출간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투자 유치의 현실과 협상의 핵심을 다룬 신간 『창업 1년 차 김 사장은 어떻게 투자 유치에 성공했을까』(부키刊)가 오는 7월 30일 출간된다.
이 책은 창업 1년 차 김 사장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겪는 실제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전환우선주, 상환청구권, 주주간 계약 등 복잡한 투자 계약의 주요 조항들을 창업자의 시선에서 쉽게 설명한다. 가상의 기업 MGK의 창업자 상훈과 투자자 영민의 협상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초보 창업자가 어떤 실수에 빠지기 쉬운지, 협상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법적·전략적 쟁점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저자 이응진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에어프레미아 등에서 법률, 투자, 창업을 모두 경험한 실전 전문가다. 그는 창업자의 입장에서 계약서의 문구 하나가 지분 구조, 경영권, 나아가 회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협상력과 의사결정 능력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책은 총 4부 구성으로, 투자 유치의 전 과정은 물론 주의해야 할 계약 조항들(전환비율, 배당의무, 중대한 부정적 변화 등)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실전 투자 협상의 정황과 심리를 다룬 ‘스토리텔링’ 방식은 초보 창업자들이 겪을 수 있는 생생한 고민을 대변하며 독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전문가들은 이 책을 “계약서 앞에서 망설이는 모든 창업자를 위한 실전 교과서”라고 평가한다. 연세대 남형두 교수는 “이 책은 로펌 변호사도 쉽게 설명하지 못할 협상의 디테일을 담아냈다”고 밝혔고, 인비저닝파트너스 제현주 대표는 “돈을 구하는 현실과 디테일을 가장 생생하게 다룬 책”이라며 추천사를 남겼다.
정 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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