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알렸다.
안전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 활용으로 신산업 분야 성장 및 기존 전통산업의 융합·혁신을 가속화하여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27일부터 2024년 4월 2일 6시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청년기업 포함) , 공공기관 등 요건에 충족되는 다양한 기업들이 신청 가능하다. 일반분야에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이 해당되며, 사회 현안 해결 분야에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연구기관, 병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공모 접수-선정 평가-협약-사업 수행 및 평가로 진행된다. 공모접수는 2월에서 4월 사이에 예정이고, 선정 평가는 4월에서 5월 사이, 협약은 5월 말 이후, 사어 수행은 6월에서 12월 사이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기업에게는 비즈니스 혁신 및 신 서비스 ·제품 창출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부문으로 구매, 일반가공, AI 가공으로 이루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들이 데이터 구매와 가공 바우처 지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활성화를 촉진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