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S Challenge. Future Energy 3기 데모데이 성료
지난 5월 22일 강남구 슈피겐 홀에서 GS에너지(대표 이용관)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공동으로 주최한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에너지’(The GS Challenge. Future Energy) 3기 데모데이 행사가 성황리 개최되었다.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에너지’ 행사는 환경적 지속할 수 있는 성장에 도전하는 에너지 분야 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진행해 올해 3기를 맡은 행사이다. 이번 3기 행사에는 총 91개 스타트업 회사가 지원하여 최종 6개 스타트업 회사가 선발됐다.
블루포인트 황희철 본부장의 ‘혁신 기술, 위협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키노트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IR 피칭 1부 발표기업은 △토트(대표 이상형,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기반 EV 폐배터리 진단. 해체 자동화 솔루션 제공), △에너캠프(대표 최정섭,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동식 충전기 모듈형 & 교체형 배터리를 제공), △솔라라이즈(대표 김영진, 태양광 발전기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자원들의 실시간 최적 제어 및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O&M 기술 개발)가 참여했다.
IR 피칭 2부 발표기업은 △커널로그(대표 김은서, 태양광 발전소 O&M 서비스 제공), △큐빔솔루션(대표 정봉기,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위한 중성자 비파괴 성부 검사 솔루션 제공 기업), △에임스(대표 최성훈, 친환경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솔루션 nanu 제공)가 참여했다.
7분간의 IR 피칭과 심사 Q&A에서 참여 기업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영업 전략, 매출 전략, 애로사항 등의 날카로운 질문을 들을 수 있었다.
IR 피칭 후 스타트업 기업들과 VC와의 네트워킹, 유관 기관과의 협업 관계 구축 등의 시간이 진행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해당 행사를 통해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이 지속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협업하여 차세대 에너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한다.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으로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발굴을 끌어내 혁신적인 공동 성과 창출의 기회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