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에서 전북특구 내 유망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투자역량 강화와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2023년 전북특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JB 밸류에이터 1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3년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구 소재 및 입주 예정인 창업 7년이내 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성장단계, BM, 수요 등 전반적인 기업진단 진행, 기업진단 결과에 따라 투자/마케팅/회계/법무/기타경영사항 등 분야별 멘토단 구성 1:1 맞춤형 멘토링 진행, 투자역량 강화 교육 : 투자유치를 위한 방법론 교육 진행, 투자/IR 심화멘토링 : 투자자 매칭 1:1 (비)대면 멘토링, IR DECK 고도화 : IR DECK 리디자인 고도화 지도 및 집행, IR 피칭 트레이닝: 각 기업의 피칭 스킬 지도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현직 벤처캐피탈리스트 대상의 IR피칭 및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 스타트업 관계자, 관람자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판로개척 및 스타트업 간 협업 기회 마련, 투자유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류 및 정보공유를 위한 참여기업과 투자자와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투자유치 트렌드 및 분야별 상담 진행,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현지 VC 및 기관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및 기회의 장 제공을 통해 해외 진출 활성화 도모, 데모데이 시 적합기업 파악 및 원본증명서비스 지원으로 향후 분쟁에 대한 대비책 마련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다각적으로 이뤄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전북권 내 스타트업의 맞춤형 역량강화를 진행하고, 폭발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또한, 관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자원의 효율적, 효과적 사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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