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창업 분야의 구체화, 권리화, 실증화 등을 집중 지원하고자 2023년 민간협업 열린창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신청 기간은 2023년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울산지역 기반 기술형 창업기업, 울산지역소재 예비창업자 및 기업이전(예정) 창업기업이다. 예비창업자는 협약종료 한 달 이내에 울산지역 내에서 창업 가능한 자이고, 기 창업자는 공고일 기준 사업장이 울산 또는 협약종료 한 달 이내에 본사 소재지를 울산으로 이전 가능한 7년 이하 창업기업이어야 한다.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 중인 자(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자(기업),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 등 제재조치를 받고 있는 자(기업)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의 구체화(사업화 모델개발 등), 권리화(특허출원 등), 실증화(시제품 제작, 기술도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HRM & 팀빌딩을 위한 네트워킹, IP 전략 로드맵, 투자 전략 컨설팅, 마케팅 강화 실무 교육 등 교육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창업 관련 내용 토크쇼, 보육기업 네트워킹 등 창업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U-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울산지역 (예비)창업기업의 창의·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육성하고, 지역의 창업 확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집중적인 사업화 지원을 통해 민간 협력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스타트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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