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 공정거래 교육, 현실로 다가온 가상세계 메타버스편 개최
DC상생협력지원센터에서 2021년 제2차 디지털콘텐츠 공정거래 교육, ‘현실로 다가온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실시한다.
교육은 디지털콘텐츠 업계에서 종사자들이나 메타버스를 잘 모르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는 인터넷에서의 또 다른 세계로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이다. 최근 그 영향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에게 큰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2차 디지털콘텐츠 공정거래 교육 ‘현실로 다가온 가상세계 메타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공정거래 환경 조성의 일환인 ‘DC상생협력지원센터’의 소개를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컨퍼런스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살린의 김재현 대표이사가 메타버스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대형 로펌 법무법인 한별의 안병한 변호사가 디지털콘텐츠 불공정거래 피해 대응 및 법률 이슈에 대해서 다룬다.
최근 메타버스의 스타트업이 큰 투자를 받은 만큼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타트업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아 실무자와 관련 법률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제공벋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해당 교육은 10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터스에서 27일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