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창업 코칭 페스티벌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서울시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창업 코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월 2회로 1:1 찾아가는 멘토링을 진행하고, 창업교육과 사업장 경영 체험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 입장에서는 창업 아이템과 맞는 전문가를 직접 골라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의 창업아이템으로 직접 사업장 경영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및 사업자등록 무료 지원과 창업 성공 시, 매월 55만원을 3개월간 지급받는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SIB 사회성과 보상사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SIB 디지털마케팅 담당자(02-3702-07963)가 받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창업 코칭 페스티벌을 통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은 창업 전반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